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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NoteLiteLLM

개요

LiteLLM은 모델을 실행하는 서버가 아니다 — 모델을 쓰는 모든 요청이 거치는 정책 집행 지점이다

서비스마다 OpenAI·Anthropic·사내 vLLM의 주소와 key를 직접 들고 있으면 모델 하나를 바꿀 때마다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고쳐야 한다. 누가 얼마를 썼는지, provider가 막혔을 때 어디로 보낼지, 민감한 prompt가 어느 관측 도구로 나갔는지도 한곳에서 답하기 어렵다.

LiteLLM Proxy를 사이에 두면 애플리케이션은 안정된 API 주소와 공개 모델명만 본다. 플랫폼 팀은 그 뒤에서 인증·모델 접근·budget·rate limit·load balancing·fallback·provider 변환을 관리한다. 이 덱은 기능 목록보다 한 요청이 지나가는 순서와 그 순서가 의존하는 상태를 중심으로 읽는다.

사내 애플리케이션이 virtual key로 LiteLLM Proxy에 붙고, Proxy가 외부 provider·사내 vLLM으로 요청을 보내며 Postgres·Redis에 상태를 두고 Langfuse로 trace를 내보내는 그림

2026년 8월 18일 기준 공식 문서를 확인했다. 릴리스가 잦은 제품이므로 기능명보다 운영 원칙을 앞에 두고, version은 실제 도입 때 image digest와 chart version을 함께 검증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첫 장부터 읽기
  1. 0~1장자리와 요청의 일생

    Proxy와 SDK의 경계 · 인증부터 provider 응답 이후까지

    LiteLLM은 요청의 어느 순간에 무엇을 결정하는가

  2. 2~4장제어 정책

    공개 모델명과 실제 deployment · key·team·budget · routing·fallback

    누가 무엇을 얼마나 쓰며 실패하면 어디로 가는가

  3. 5~7장온프렘 Kubernetes

    Pod·Service·Gateway · Helm 배포 · Postgres·Redis·migration

    여러 replica가 하나의 gateway처럼 동작하려면 무엇을 공유해야 하는가

  4. 8~11장운영

    secret·egress·사내 CA · metrics·Langfuse · upgrade·장애 진단

    평소 무엇을 보고, 장애 때 어느 경계부터 가르는가

  5. 12~13장마무리

    용어 사전 · 전체 지도 · 운영 체크리스트

공개 모델명은 계약이고 deployment는 구현이다. 애플리케이션이 chat-general만 요청해도 그 뒤에는 외부 provider 두 곳과 사내 vLLM이 있을 수 있다. 실제 endpoint가 바뀌어도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gateway의 첫 번째 가치다. 그래서 모델 등록은 “어떤 API를 붙일까”보다 “이용자에게 어떤 안정된 이름과 품질을 약속할까”에서 시작한다.

고가용성은 Pod 수가 아니라 공유 상태에서 완성된다. replica를 세 개로 늘려도 Redis 없이 각각 rate limit을 세면 이용자는 세 배의 한도를 받는다. Postgres migration을 모든 Pod가 동시에 실행하면 rollout이 schema 경쟁이 된다. LiteLLM Pod는 수평 확장하기 쉽지만, 하나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Postgres·Redis·migration 경계를 먼저 설계해야 한다.

  • 모델 Pod와 GPU 배치는 GPUStack 또는 온프렘 GPU 플랫폼이 맡는다.
  • Gateway API·TLS·DNS·SSO·Postgres 기반은 온프렘 쿠버네티스이 맡는다.
  • Prometheus·Loki·Tempo·Grafana 운용은 관측이 맡는다.
  • Langfuse는 이 덱의 9장에서 callback과 데이터 경계까지만 다루고 별도 덱으로 이어 간다.